대구요양원(원장 문병찬 신부)에서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 11일(수) 11시부터 대구요양원 앞마당에서 2022년 경로 효 잔치 행사를 실시 하였습니다. 문병찬 원장 신부님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축하공연, 식사, 폐회 순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특히 축하공연에서는 전문 MC의 진행으로 신나는 아랑장구 한바탕(이소리 장구), 가수 하태찬의 트로트 공연, 이연주 강사의 신비한 마술공연, 가수 서홍의 흥겨운 한마당등으로 모처럼 흥겹고 즐거운 어버이날 행사가 되었습니다. 대구요양원에서는 생활인들을 대표하여 65세이상 총 9분에게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우리 스스로가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르며 소외감 감소와 삶의 활력을 제공하는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였습니다.